스포츠분석 파리올림픽 배구 - 브라질, FIVB랭킹 2위

브라질은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3-0(25:22, 25:13,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0(25:21, 38:36,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0-4, 서브 5-2, 범실 16-17의 결과. 전력의 핵심인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 가비(20득점)와 20세의 아웃사이드 히터 로사마리아 몬티벨러(11득점)와 아나 크리스티나(14득점)가 함께 폭발했던 경기.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스피드에서도 뒤쳐지지 않았으며 브로노 세터는 승부처에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다이애나와 줄리아 쿠디스가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의 높이도 위력적 이였다.

스포츠분석 파리올림픽 배구 - 미국, FIVB랭킹 5위

미국은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0(25:22, 25:14,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3-0(29:27, 29:2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2, 서브 6-3, 범실 11-15의 결과. 아포짓 애니 드류스(13득점), 아웃사이드 히터 캐서린 플러머(12득점), 에이버리 스키너가 힘을 냈고 블로킹에서는 밀렸지만 서브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미들 블로커 헤일리 워싱턴, 치아카 오그보구가 블로킹 득점에서는 밀렸지만 유효 블로킹은 상대 보다 많이 기록했으며 특정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 나타난 상황.

타잔티비 스포츠분석 결론

네이션리그 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가 4강에서 일본 상대로 일격을 허용하며 최종 4위에 그쳤던 것이 이번 올림픽에서 브라질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 이다. 수비력에 있어서 브라질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미국은 직전경기 폴란드와 경기 후반에 주전 아포짓 애니 드류스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